기사입력 2025.01.09 16:22 / 기사수정 2025.01.09 16:22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극단적 공격성을 보이며 은둔 생활'에 들어간 '중1 아들' 사연의 솔루션이 진행된다.
오는 10일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극단적 공격성을 보이며 은둔에 들어간 중1 아들’ 그 두 번째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세상과 단절된 채 밤낮이 뒤바뀐 은둔 생활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만 13세 금쪽이의 부모가 다시 한번 등장한다.
부부는 금쪽이가 일상적인 대화를 힘들어하고 자극에 특히 예민해져 소통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금쪽이와 편안하게 소통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을 털어놓는다.
설루션을 시작한 금쪽이네에게서는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서 본 영상에서는 아빠가 금쪽이를 거실로 불러, 모니터링을 통해 금쪽이가 자기 잘못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금쪽이는 영상 속에서 엄마에게 발길질하는 자기 모습을 보며,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은 듯 “손가락 부러뜨리기 전에 빨리 넘겨”라며 막말로 가족을 압박한다. 자신이 마주하기 싫은 장면을 보자 괴로워하며 연신 ‘그만’을 외치는 금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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