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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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전기 공개서비스 실시 3시간 만에 신규서버 추가

기사입력 2011.09.23 10:58

엑츠게임즈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알트원이 개발한 신작MMORPG '워렌전기'가 공개서비스 실시3시간 만에 신규서버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달21일 오후3시부터OBT를 실시한 워렌전기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유저들이 몰리며 동시접속자18,000명을 돌파했으며, 쾌적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신규서버를 추가 오픈했다고 전했다.
 
특히 워렌전기는 오픈30분 만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1위에 등극하고 다음, 네이트 등의 포털사이트에서도 하루 종일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하였다고 전했다.
 
그리고 서비스 개시20분만에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포화상태가 발생하여 임시 페이지로 대체되면서 발 빠르게 웹서버 증설 작업을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점검으로 인해 원활한 플레이가 진행되지 못해 불편을 겪은 유저들을 위해 보상이벤트를 진행하며 21일 점검완료 시점에서부터22일 오전8시까지1차 진행을 했으며, 2차로22일 오후2시부터 자정까지 신규 서버를 제외한 전 서버를 대상으로 데미트리, 크로미스의 초보존에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에게 경험치와 드랍율50% 증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우선 공개서비스 첫 날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공개서비스 당일은 특히 많은 유저들이 몰릴 것을 예상하고 많은 대비책과 준비를 했지만 예상을 웃도는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와 유저 지향적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워렌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en.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츠게임즈 기자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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