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6.11 12:2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남편 이두희의 무혐의 처분 후 심경을 전했다.
지숙은 11일 오후 "한치의 의심 없이 믿어주고 응원해 준 주변 분들께 제 모든 마음 다해 감사를 전한다"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말 힘들었을 재수사에서도, 청렴한 남편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 이 순간 드는 모든 좋은 생각과 마음들 하나하나 함께 실천하면서 잘 살아가겠다"면서"고맙습니다. 정말로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숙이 남편 이두희와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2020년 이두희와 결혼했다.
멋쟁이사자처럼 이사인 이두희는 이강민 전 메타콩즈 대표화의 2년 간의 경영권 분쟁 중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2년여간 법적 분쟁을 이어왔으나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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