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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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 '읽씹' 논란 해명 "국민 불효녀 됐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5.17 08: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가족 불화설에 대해 다시금 해명했다.

최근 한유라는 "제 채널에 달리는 댓글은 시간 나는 대로 다 읽고 있다. 주변 분들은 보지 말라고 하시는데 응원하는 소중한 글까지 같이 놓치고 싶지 않아서"라며 자신의 채널에 글을 올렸다.

댓글을 보며 중간중간 신고를 하기도 했다는 그는, 오히려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는 댓글도 있었다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가족 남편에게, 아빠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테니 너무 노여워 마세요"라고 전했다.



또한 한유라는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며 "아이들에게 아빠 노고도 모르는 아주 국민 불효녀(?)딱지를 붙여준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2022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당시 정형돈이 아이들의 사춘기에 대해 언급하며 "어제 피를 뽑아서 피 뽑는 사진을 보내면서 '아빠 피 뽑았어'라고 했다. 근데 읽씹했다"라고 털어놨다.

함께 출연한 차태현이 "하와이 시차가 안 맞아서 못 본 거 아니냐"고 위로했지만 정형돈은 "기본적으로 답장이 안 온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유라는 "아이들이 지금처럼 개인폰이 없었던 시절 즉, 제가 타지에서 혼자 육아를 하는 시간이 많아 아이들과 긴급상황을 대비해 제 예전 폰으로 미국 번호 개통해 사용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라며 "그때는 당연히 아이들이 바로바로 확인이 불가능했고 엄마폰으로는 매일 몇 번씩 통화를 하니까 방송에서 웃자고 한 얘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상도 아빠(정형돈)가 방송에서 그렇게 해야 웃기는 줄 알아서 미안하고 진짜 이렇게 파장이 클 줄 몰랐다고"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유라는 "저희 가족도 이 상태로 계속 살 계획은 아니니 가시눈 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지켜봐 주시고 영상 봐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근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는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얻었다. 

한유라가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정형돈은 기러기 아빠의 삶을 살기 시작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두 부부를 두고 불화설을 제기했다.

이에 정형돈은 직접 한유라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댓글로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도대체 왜 불쌍하게 보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밑에 댓글쓰신 분들 보니까 제 몸과 마음이 안 좋은데 뭐 그런 얘기들이 많던데 저 오늘내일하는 사람 아니고 나름 몸도 마음도 여느 40대 중반답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희 잘 살고 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된다"고 전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또한 정형돈과 함께한 뉴욕여행 브이로그를 업로드하기도 했다.

사진=한유라, KBS 2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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