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김혜수가 분장 셀카로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김혜수는 개인 계정에 "분장 꿈나무"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스태프에게 메이크업을 받으며 흠잡을 데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화면 가까이 꽉 찬 얼굴, 올백머리에도 불구하고 그 흔한 잡티 하나 없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혜수는 분장에 나선 모습이었다. 메이크업용 붓으로 손목과 손가락 등 드러나는 부위에 상처 분장을 직접하는 모습을 보여 그 실력은 어떨지 궁금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53세 맞아요? 역시 최강 동안 미모 김혜수 언니", "분장도 직접하다니 대단해요. 결과물이 궁금해요. 보여주세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혜수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는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재난 스릴러다.
사진 = 김혜수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