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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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연하와 4혼' 박영규 "자녀 계획? 子 사망 트라우마 아직" (미우새)[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4.15 07:4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4번째 결혼에 성공한 배우 박영규가 자녀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4번째 결혼에 성공한 배우 박영규가 이혼과 새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4혼'의 주인공 박영규는 25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영규는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는데, 아내가 '가족들과 약속이 생겼다'며 못 갈 것 같다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약속 취소를 받아들인 후 눈물을 쏟기까지 했다고.

서장훈은 "나이가 들수록 감정들이 약해지는데 열정이 아주 넘치신다"고 놀라워했다.

박영규는 "하루 전도 아니고 만나기 몇 분 전에 못 만난다고 하니까 야속했다"며 속상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어느 날 내가 내 마음도 알아보고 싶었다"며 "내가 너무 결혼을 서두르는 게 아닌가 싶어서 마음 먹고 6개월 간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



박영규는 "그냥 잊히는 여인이 될지, 정말 어느 순간에 보고 싶은 여자가 될지 내 감정을 알아보고 싶었다"고 연락을 잠시 끊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창 밖에 낙엽이 턱턱 떨어지는데, 갑자기 그 여자가 보고 싶은 거다"라고 떠올렸다.

박영규는 "내 마음을 확인한 후 아내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바로 답장이 오더라"라며 당시의 설렘을 드러냈다.

이상민이 박영규에게 "그러면 김준호가 6개월 간 연락을 끊는 건 어떠냐"고 묻자 박영규는 "그럼 얘는 아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 아내와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박영규는 "키스 맨날 하는데 무슨 마지막 키스냐"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김준호는 "이상민 형은 8년 전이다. 올림픽을 2번 개최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상민은 70대 박영규를 향해 "83세 알파치노도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 계획은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영규는 "나는 우리 지금 집사람이 딸을 데려왔는데, 우리 집사람이 '당신이 원하면 당신 아이를 낳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떠올렸다.

그는 "내가 하나 있던 자식을 앞세워 보냈다"며 "당시 받았던 충격과 고통이 마음속에 아직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내의 딸을 내 자식처럼 잘 키우겠다는 결론을 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들의 사고를 떠올리며 "그 트라우마가 너무 아직 심한 거다. 내 모든 인생이 스톱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지금 결혼하고 재혼하고 살지만, 항상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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