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5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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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 얼굴 뜯어먹고 살아…싸워도 잘생겨서 화 풀려" (새로고침)[종합]

기사입력 2024.04.12 09:5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혼숙려캠프'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다투던 중 그의 외모 덕에 화가 풀린 적 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이하 '이혼숙려캠프')에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숨겨진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은 결혼생활 3년 동안 이혼 신청 철회를 3번이나 했다는 아내가 사연자로 등장했다.

아내는 "이혼 도장을 찍으러 간 다음날이면 남편이 '자기가 변하겠다'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어떤 날은 얘(남편)가 나한테 막 화를 내는 와중에, 쳐다보면 잘생긴 거다"라며 이혼 철회 이유가 외모였다고 밝혔다.



아내는 "나는 잘생긴 사람을 처음 만나봐서"라며 남편의 외모가 자신의 이상형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남편은 "내가 그 정도 얼굴이 아닌데"라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서장훈은 "잘 생겨서 봐주는 거냐"며 "남편 인물이 나쁘진 않은데, 그 정도로 잘 생기진 않았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김새롬은 박하선에게 "남 얘긴 아니지 않냐"고 운을 뗐다.

그러자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을 언급하며 "진짜 잘 생겼었더라. 휴대폰에 옛날 사진 뜨면 '결혼할 만 했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는 나는데, 내 기준에서 안 잘생긴 사람이랑 살아본 적이 없어서"라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다른 패널들은 "배 부른 자의 여유"라고 반응했다.



"남편과 싸우다가 얼굴 보고 누그러진 경험이 있냐"는 김새롬에게 박하선은 "신혼 초기에는 그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싸우고 얼굴을 봤는데 자고 있는 코가 너무 예쁜 거다"라며 "그래 얼굴이라도 뜯어먹고 살아야지"라고 떠올렸다.

이에 김새롬은 "좋겠네요"라며 짧고 굵은 한마디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는 "나는 남편을 보면 안쓰럽다. 엄마 돌아가시고 얼마 안 돼서 나를 만나게 됐다"고 떠올렸다.

그는 남편에 대해 "엄청나게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도 보인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이혼숙려캠프를 찾은 부부들을 모아두고 "변할 가망이 없는 사람들은 각자 사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혼을 권장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혼 한 번 했다고 세상이 끝나거나 절망할 문제는 아니다"고 소신을 밝혔다.

사진=JT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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