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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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살쪘네"·"폭식? 요요?"…선 넘은 '외모 지적' 눈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10 10:51 / 기사수정 2024.03.10 10:5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를 끝낸 방송인 김신영을 향한 외모 지적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김신영은 지난 9일 인천 서구에서 진행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에 임했다.

이날 핑크색 니트와 체크 남방을 레이어드하고 청바지를 매치해 산뜻한 봄 분위기를 연출한 김신영. 

최근 급성후두염 진단을 받고 컨디션이 나쁜 상황에서도 '전국노래자랑'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 

지난 1년 6개월 간의 동행을 끝내고 '전국노래자랑' MC로 마지막 인사를 남기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박수와 함께 격려를 보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마지막 녹화 현장 사진 속 김신영을 향한 외모 지적으로 분위기를 흐렸다. 

김신영은 급성후두염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다가 갑작스럽게 불거진 '전국노래자랑' 하차 논란 등으로 인한 마음 고생 등으로 평소보다 다소 부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신영 다시 살쪘네" "김신영 최근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폭식했나" "김신영 다이어트 성공했는데 다시 요요 왔네" 등 외모를 지적하고 있다. 



김신영은 이날 녹화를 끝으로 '전국노래자랑'을 떠나게 됐다. KBS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고 강압적이고 불명예스러운 하차를 하게 되어 거센 논란이 일어났던 바.  

김신영의 후임은 방송인 남희석이 확정됐다. 

김신영이 MC로 함께하는 마지막 '전국노래자랑'은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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