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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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전차 출격' 한화생명, 기세 좋은 KT 완파... 3위 탈환 [LCK]

기사입력 2024.02.21 22:25



(엑스포츠뉴스 종로, 임재형 기자) 한화생명이 KT의 연승을 저지하면서 3위 탈환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1라운드 KT와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1라운드를 7승(2패, 득실 +9)으로 마무리한 한화생명은 3위 탈환에 성공하면서 최상위권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4연승이 끊긴 KT(6승 3패, 득실 +6)은 1라운드를 4위로 마무리했다.

1세트부터 두 팀은 스프링 시즌 최장 시간 경기를 선보이면서 치열하게 칼을 맞댔다. 한화생명과 KT를 이끈 선수는 각각 '제카' 김건우의 요네와 '데프트' 김혁규의 스몰더다. 강력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두 팀은 주요 오브젝트를 두고 지속적으로 노림수를 던졌다. 다만 한 번의 실수로 패배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움직였다.

기나긴 승부는 54분 '장로 드래곤'을 두고 열린 전투에서 갈렸다. 화력이 넘치는 상황에서 '바이퍼' 박도현의 바루스가 화살을 퍼부으면서 한화생명이 한타 대승을 만들어냈다. '제카' 김건우의 요네 진입도 스몰더의 공격을 방어하는 등 매서웠다. 결국 한화생명은 '장로 드래곤의 영혼'까지 얻어내면서 장기전의 마침표를 찍었다.

2세트에선 한화생명이 초반부터 우위를 점하면서 순조롭게 운영에 나섰다. '피넛' 한왕호의 마오카이는 무난하게 성장한 뒤, 주요 오브젝트를 독식하고 한화생명에 이점을 부여했다. 13분 드래곤 전투를 앞두고 '표식' 홍창현의 세주아니를 잡아낸 한화생명은 드래곤 스택까지 쌓으면서 신바람을 냈다.

25분 한화생명은 다소 안일하게 움직이는 KT를 제대로 요리하고 크게 격차를 벌렸다. '내셔 남작 버프'까지 얻은 한화생명은 어느새 1만 골드 이상 차이를 내면서 굳히기에 돌입했다. '공허의 유충' 6스택을 활용해 빠르게 건물을 무너뜨린 한화생명은 29분 적진 속에서 넘치는 화력을 선보이면서 게임을 마무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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