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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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이혼' 율희, 타로점 시작 "첫 손님이 소름 돋는다고"

기사입력 2024.02.07 10:04 / 기사수정 2024.02.12 14:4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율희는 "요즘 타로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김율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타로 카드를 공개하며 주변 사람들의 타로도 보는 모습을 보였다.

율희는 "배울 것도 많고 외울 것도 많지만 어느 정도 그림에 대한 해석은 살짝 되는 정도라 친구들은 가볍게 봐주는데 너무 재밌다"며 "정말 오랜만에 생긴 취미라 너무너무 소중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 첫 손님 민재. 연애운 봐줬는데 잘 맞는다고 소름 돋고 가심"이라며 직접 타로점을 봐줬다고 전했다.



율희가 올린 사진 중 한 오라클 카드에는 '당신이 품은 희망과 꿈, 계획의 방향으로 나아가라. 당신은 올바른 길을 가고 있고, 길을 벗어나지 않는 한 발전할 테니'라고 적혀있었다. 율희는 "용기를 주는 말 같아서"라며 응원 받았음을 설명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한 명의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율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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