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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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소연 "'톰보이' MV, 2억 5천…이번에는 11억" (아는 형님)

기사입력 2024.02.03 21:2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신곡 뮤직비디오 제작 비용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여자)아이들 완전체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출연했다.



신곡 '슈퍼 레이디'에 대해 묻자 소연은 "'톰보이' 뮤직비디오가 2억 5천이었다. 이번에는 뮤직비디오에 11억을 썼다"라고 밝혔다. 이를 알고 있지 못 했던 멤버들은 소연의 말에 경악했다.

서장훈은 "제작 비용을 회사가 전부 다 내주는 게 아니라 너희랑 나눠 내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민니는 "결국엔 우리 돈이긴 하다"라고 답했다.

소연은 "일단 오랜만에 내는 정규"라며 "스케일이 커보이는 노래여서 거기에 맞춰서 보조 출연자 500명, 댄서 100명 이렇게 나오니까 거기서 제작비 반 이상이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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