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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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성형 수술한 얼굴에 대만족 "10억 들어갔을 듯"

기사입력 2024.01.03 04:3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백지영이 성형 관련 유쾌한 농담을 했다. 

2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에는 '드디어 공개! 귀중품으로 가득한 백지영 옷장! (백지영코트, 명품패딩)'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백지영은 자신의 옷장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먼저 골프 용품을 정리했다. 다채로운 아이템들이 쏟아졌고, 이후 옷장까지 공개에 나섰다. 

또한 백지영은 옷장에서 남편 정석원이 입던 유도복 등을 꺼내 입어보기도 했다. 또한 핑크색 컬러의 원피스를 꺼냈고, 현재 85만원 상당에 판매 중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워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 등이 시선을 끌었다. 



또한 백지영은 자신의 여권을 꺼내 본 뒤 "사진을 너무 바꾸고 싶다"고 했고, 주민등록증 사진까지도 과감하게 공개하며 "어리다 어려"라고 놀라워 했다. 

이후 백지영은 다양한 옷을 직접 나눔하며 훈훈한 2023년을 마무리했다. 

또한 백지영은 '본인의 외모는 10점 만점에 몇점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10점 만점에 8점"이라고 했다. 이어 제작진은 '본인 얼굴로 살기 VS 10억 받고 랜덤으로 얼굴 정하기'라는 질문에 "무슨 소리냐. 내 얼굴에 돈이 그 정도 들어갔다. 저는 그냥 제 얼굴로 살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백지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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