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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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갱년기 고백 "사형선고 같아…여성호르몬 수치 바닥"

기사입력 2023.12.07 20: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갱년기를 고백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프레시우먼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혜련은 심진화, 박슬기에게 갱년기를 고백하며 "사형선고처럼 산부인과에 갔는데 '이제는 완전히 여성 호르몬이 바다기에요'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호르몬제를 먹으면 좀 나아진다. 다운되고 의욕이 없어지기도 하는데 그래서 축구, 운동 노래를 더 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조혜련은 "내가 왜 축구하는 줄 아냐. 축구장에 들어가면 심장이 터질 것 같다. 킥오프를 불면 가슴이 벌렁벌렁 뛴다. 지거나 다칠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했을 때 희열이 있다"고 전했다.

박슬기 또한 이에 공감하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장 뛰는 일이 없지 않냐. 무언가를 할 때 설레고 심장 뛰고 떨리는 게 너무 필요하고 동안의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심진화는 조혜련을 향해 "이것저것 악착같이 일하고. 그런 걸 듣는데 나 같은 거다. '나도 저 사람처럼 돼야겠다. 악착같이 해서 올라가야겠다'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조혜련은 "60, 70, 80이 됐는데도 '이제는 삶이 다됐네'.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다. 이순재, 신구, 김영옥 선생님을 존경하는 이유가 무대에서 힘드시지만 긴 역할을 해내는 모습을 보면 감동이다. 출연료가 중요한 게 아니다. 그거에 연연해서 하는게 아니지않냐"며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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