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2.01 10:56 / 기사수정 2023.12.01 10:5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한혜진이 엄마의 잔소리에 폭발해 폭탄 선언을 한다.
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한혜진이 어머니와 현실감 넘치는 찐 모녀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직접 설계하고 지은 강원도 홍천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던 한혜진은 이번 주 어머니와 함께 홍천 하우스에서 고추장 담그기에 도전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요리에 엉성한 딸의 모습에 어머니는 답답함을 참지 못한다. 급기야 고추장에 넣어야 할 소주를 자신의 입에 넣어버리는 혜진의 행동에 잔소리를 퍼붓기 시작한다.
한혜진 역시 단 한 번도 사용한 적 없이 아껴 온 자신의 욕조에 고추장을 넣고 식히겠다는 어머니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화기애애하게 시작해 모녀 전쟁으로 발전해버린 고추장 대첩 사건의 결말애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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