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은이 딸과의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혜은은 지난 29일 "내 딸 가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은은 딸 가은 양과 함께 교복 차림으로 90년대 졸업사진을 연출한 모습이다.
아이돌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는 가은 양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김혜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송윤아는 "우리 가은이 더더 예뻐졌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1973년생으로 만 50세인 김헤은은 1997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이후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다 2004년 배우로 전향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지난 8월 종영된 드라마 '남남'에서 활약한 그는 6살 연상의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 가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 김혜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