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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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8년 동안 1인 1식+운동, 격한 다이어트 NO" (가요광장)

기사입력 2023.11.28 13:46 / 기사수정 2023.11.28 13:4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격하게 했던 다이어트 방법을 얘기했다.

28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의 3~4부 가광초대석에 그룹 빅스(켄, 레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빅스는 4년 2개월 만에 미니 5집을 발매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은지는 12년차 콘셉트돌의 시초라고 빅스를 소개하며 반가워했다.

레오는 "앨범명인 CONTINUUM의 연속성이라는 말처럼 연속되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가치관을 녹이고 싶었다"며 앨범에 빅스만의 세계관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은지가 두 멤버에게 식단 여부를 묻자 레오는 "격한 다이어트는 삼가려 한다"고 말해 연륜이 느껴지는 단어 선택으로 웃음을 줬다.

이에 이은지는 "다이어트를 이렇게까지 해봤다 하는 게 있냐"며 경험을 물었다.

레오는 "7~8년 동안 1일 1식에 운동을 하드하게 했다"고 말해 이은지가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켄은 "레오 형이 복싱하고, 춤추고, 노래하고, 뮤지컬도 틈틈이 해서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본인은 "식단관리를 잘 안한다. 단 거를 너무 좋아해서 몰래 먹다가 걸린적도 있다. 많이 혼났다"고 일화도 언급했다.

이어지는 이은지의 방송사마다 찾는 음식에 대한 질문에 켄은 "KBS하면 직화 불백. 매운 맛이 있고 보통 맛이 있는데 저는 무조건 보통맛이요"라고 대답했다.

이은지는 "저희 매니저가 환장하고 먹는다"라고 말하며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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