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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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밀리언 리아킴 "하리무 때문에 '나는 솔로' 16기 시청했다" (두데)

기사입력 2023.11.17 15:58 / 기사수정 2023.11.17 15:58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리아킴이 '나는 솔로'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댄서 리아킴과 하리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 팀 원밀리언 소속으로 활약했다.



이날 재재는 리아킴이 '나는 솔로'를 '나는 솔로다'라고 말했었다고 화두를 던졌다. 리아킴이 '나는 솔로다 봤어, 혜림이(하리무) 때문에'라고 말한 적이 있더라고. 재재는 '나는 솔로'를 다 봤다는 뜻인지, '나는 솔로다'를 봤다는 뜻인지 확실히 밝혀달라고 했다.

이에 리아킴은 프로그램 이름을 '나는 솔로다'로 알았다고 고백했다. '나는 전설이다', '나는 가수다'라는 식의 이름이라 생각했다고.

평소 원밀리언 멤버들이 '나는 솔로' 얘기를 많이 해, 리아킴은 멤버들에게 공감해 주고 싶어서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했다고 말했다. 시청한 기수는 16기.

이어 재재는 '스개파2' 늴리리아킴의 리아킴 성대모사를 언급했다.

리아킴은 이를 알고 있다며 "희화되는 게 좋다"고 얘기했다. "너무 어려운 이미지가 있다"는 그는 "많이 희화시키셔도 됩니다 앞으로도"라고 재재에게 말했다.

이에 재재는 본인은 그럴 의향이 없다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리아킴은 "해주셨으면 좋겠다, 바람이다 바람"이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MBC FM4U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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