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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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여성·사기 등 의혹에 "허위 사실, 강력 대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10.25 13:35 / 기사수정 2023.10.25 13:3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의 재혼 상대인 전청조가 자신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전청조는 25일 SNS 채널을 개설하고 "저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나 악의적인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사 또한 저와 확인되지 않은 부분은 삼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디스패치는 전청조가 재벌 3세도, 승마선수도, 남자도 아니라며 사기 전과자라고 보도했다. 남현희를 이용해 체육 교육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남현희는 지난 23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15살 연하이자 재벌 3세인 전청조와 결혼을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남편 전청조는 많은 경영 경험과 자산을 보유한 인물로 뉴욕에서 승마 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은퇴한 이력이 있다. 또한 국내외로 예체능 사업, IT 사업을 펼치는 사업가라고 소개됐다. 남현희와 펜싱 관련 사업을 함께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 발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재벌3세라는 예비남편 전청조 씨에 대한 여러 제보와 목격담들이 게재됐다. 특히 보도와 상반된 내용의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며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남현희는 24일 "저는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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