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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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강하늘·정소민, 피 터지는 티키타카…관객 반응 폭발 코믹 모먼트

기사입력 2023.09.22 16:21 / 기사수정 2023.09.22 16: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개봉 전 시사회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강하늘과 정소민의 코믹 모먼트를 공개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지난 18일 열린 시사회에서 '30일'을 먼저 만난 관객들이 강하늘, 정소민의 코믹 연기를 향한 열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먼저 '스물', '청년경찰',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이미 입증된 코미디 연기로 기대를 모았던 강하늘이 '30일'에서는 타고난 지질남 정열을 연기하며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더 업그레이드된 코믹력에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30일'을 강력 추천하고 있다.

정소민 역시 '30일'에서 남다른 기운을 장착한 나라 역을 맡아 망가지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정소민의 광기 넘치는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이제껏 보여 주지 않은 역대급 코믹함을 선보인 정소민에 대해 관객들도 박수를 보냈다.

'30일'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은 영화에서 피 터지는 티키타카를 펼칠 강하늘과 정소민의 코믹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30일'은 10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마인드마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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