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8 21:57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초이락게임즈가 개발한 <슈퍼스타K 온라인>이 28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해 열풍을 일으킨 Mnet의 '슈퍼스타K'를 소재로 한 <슈퍼스타K 온라인>은 세계최초 온라인 노래배틀 게임으로 이용자가 헤드셋과 마이크를 이용해 실제 노래방과 같이 직접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또 화상카메라를 이용해 다른 이용자와 보면서 노래를 부르고 댄스게임도 할 수 있도록 해, 가상 현실 속에서 누구나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욕구를 채워준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담은 노래를 녹음하거나 영상으로 직접 녹화할 수도 있다.
신개념 음악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은 기존 리듬 게임에서 선보이는 '댄스 모드' 외에도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노래를 즐기는 '배틀 노래방 모드', 이용자들의 노래를 감상하고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는 '슈퍼스타K3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7월 30일까지 푸짐한 경품을 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주 2회 총 10회의 미션곡이 주어지며 해당 미션곡을 부른 가창자들을 대상으로 인기순위 TOP4를 매회 선정한다. 선정된 TOP40에게는 아이패드, 최신 유행 헤드폰, 아이팟 나노 등 대박 경품을 선물한다.
또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는 <슈퍼스타K 온라인>을 접속한 모두에게 추첨을 통해 화상카메라, 헤드폰, 마이크 등을 선물하고, 오는 7월 7일까지 20명의 친구를 모은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아이템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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