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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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동남아 살이' 근황…"아파트에 수영장 있어"

기사입력 2023.08.28 15:33 / 기사수정 2023.08.29 17:3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함소원이 베트남 살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27일 함소원은 "#동남아 #호치민 #베트남 #수영장 #1년살기 #행복 #재밌다 #그리움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밀짚모자를 쓰고 등장, 동남아 살이 중인 근황을 밝혀 반가움을 샀다. 그는 수영 수업에 한창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베트남 호찌민에 거주 중인 함소원은 "동남아에서는 아이들이 수영을 배워서 좋다. 아파트에 수영장이 하나씩 있어서 돈 들여서 수영 배우는 게 아니"라면서 "사람들이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이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애들이 여기 사는 거 좋아한다. 하고 싶은 거 다 한다"라며 "동남아 살기를 시작한 지도 벌써 1년이 지나가는데 남편(진화)과 한국에 다시 갈지 대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21년에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출연 도중, 조작 논란에 휩싸여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는 2023년 휴식기를 선언, 1년간 베트남과 방콕으로 떠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계속된 악플로 인해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혼을 언급했으나 번복한 바 있다. 

사진=함소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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