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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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조나단에 고백…장성규 "방송에서 이래도 돼?" (얼리어잡터)

기사입력 2023.07.08 09:49 / 기사수정 2023.07.08 09:4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조나단을 향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9일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에서는 우주소녀 다영의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방문기가 그려진다.

이날 해군 정복과 유사한 부산해사고 교복을 입고 나타난 다영은 순백의 제복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안무까지 완벽 소화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양옆에 나란히 선 부산해사고 학생들의 화려한 예도 관문 이벤트가 펼쳐졌다. 그 아래를 영화 속 주인공처럼 걸어가며 절도 있게 경례를 하는 다영의 모습에 황광희는 "여태까지 이런 등굣길은 없었다"라며 역대급 스케일의 환영 이벤트에 놀랐다.

그런 가운데 부산해사고 학생들의 실습용 배를 탄 다영은 내부 이곳저곳을 신기한 듯 둘러보다가 "한 시간 반 뒤에 출항할 것"이라는 선장님의 말을 듣고 당황했다.



앞서 경북항공고에서 비행기를 타고, 경마축산고에서 승마를 한 다영은 이번에 배까지 타게 되면 육해공을 다 섭렵하게 된다. 바다 소녀' 다영의 국립부산해사고 전학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프닝 때부터 서로에게 하트를 보내는 조나단과 다영의 찰떡 호흡을 지켜보던 황광희는 둘 사이의 이상 기류를 감지했다.

이에 다영이 "그동안 나단이가 좀 신경 쓰였다"면서 "이제 고백할 때가 된 것 같다"고 하자 장성규는 "방송에서 이래도 돼?"라며 당황했다. 조나단을 향한 다영의 진심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우주소녀 다영의 부산해사고 전학기와 조나단을 향한 깜짝 고백은 9일(일) 오후 1시 30분에 KBS 1TV ‘얼리어잡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1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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