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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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16년 만에 '친정팀'으로 컴백…전주 KCC, 이상민 코치 영입

기사입력 2023.06.26 17:00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이상민 전 서울 삼성 감독이 '친정팀' 전주 KCC로 돌아온다. 직함은 코치다.

KCC 농구단은 26일 "이상민 전 감독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KCC 구단은 "코치진 보강 차원에서 이상민 코치를 영입했다. 이 코치의 경험과 노하우가 KCC의 우승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대부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이상민 코치는 1997년 KCC 전신인 대전 현대에 입단, 1997/98시즌과 1998/99시즌 연속으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현대-KCC 왕조를 구축했다.



2007년 KCC가 자유계약(FA)으로 서장훈을 영입한 이후 삼성이 보상선수로 이상민을 지명하면서 그는 현대가에서 삼성가로 소속이 바뀌었다. 이후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가 2010년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2012년부터는 삼성에서 코치로 활동하면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2014∼2022년 8년간 삼성 지휘봉을 잡았으나 지난해 1월 자진 사퇴했다. 

당시 삼성이 정규리그 최하위(7승 27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남겼고, 또 천기범이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켜 선수단 관리 부족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면서 감독직을 내려놨다.

감독 시절 통산 성적은 8시즌 401경기 160승 241패(0.399)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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