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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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이영지 "'지락실' 촬영, 매니저도 안 따라가…그래서 상태 이렇다"

기사입력 2023.06.24 01: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미미와 이영지가 '지락실' 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 채널을 통해 '지락실 7화 리뷰라이브 미미와 영지가 함께합니다(지락실 끝나자마자)'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라이브를 통해 tvN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의 나영석 PD와 미미, 이영지는 함께 이날 방송된 7화를 함께 시청했다.

이때 한 시청자가 "'지락실' 촬영할 때 매니저 따라가냐"고 묻자 이들은 입을 모아 아니라고 답했다. 



이영지는 "아무도 안 따라간다. 독박이다"라고 했고, 미미는 화면을 보면서 "그래서 상태가 이렇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지는 또 "다들 이렇다. 아무도 안 챙겨준다"고 덧붙였다.

나 PD는 소통을 위해 또 다른 댓글을 살폈다. "이영지는 아무것도 안 쓰니 예쁜데 왜 자꾸 이상한 걸 쓰고 나오는 거냐"는 질문을 읽자 이영지는 "믿지 않겠지만 화장품 파우치를 챙겨간다. 그런데 하기 싫다. 머리에 뭘 쓰면 패셔너블해지는 제 모습이 귀엽다"고 말한 뒤, "개그욕심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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