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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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특별출연…신혜선 전생 그린다

기사입력 2023.06.21 11:2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채종협이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특별 출연한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본 방송에서 천 년의 인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신혜선 분)의 전생이 펼쳐진 가운데, 채종협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처럼 살짝 공개됐던 채종협의 서사가 이번주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채종협은 극중 반지음의 16회차 전생인 복동이로 변신한다. 복동이(채종협)는 일제강점기 시대 인력거꾼으로 살아가며 사랑하는 이를 만나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인 인물로이다. 채종협은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극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채종협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한껏 설레는 표정으로 밤거리를 걷고 있다. 하지만 이내 누군가를 붙잡고 절절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채종협의 모습이 포착돼 그 사연에 궁금증이 모인다.

과연 반지음의 16회차 전생인 복동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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