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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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유튜버, 여친 몸매 극찬…어느 정도길래

기사입력 2023.06.09 11:11 / 기사수정 2023.06.09 11:11

이현석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미국에서 격투기 유튜버로 이름을 날린 제이크 폴이 여자친구의 몸매를 한껏 자랑했다. 

제이크 폴은 미국의 유튜버이자 프로 복서다. 격투기 선수들과의 맞대결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최근에는 그의 아름다운 여자친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크 폴의 여자친구인 유타 레이르담은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당시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며 주목받았고, 이후 엄청난 몸매로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181cm의 장신으로 2022년 당시 올림픽 최고 미녀로 꼽히기도 했으며,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21만명을 넘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이크 폴은 자신의 여자친구인 레이르담에 대해 "그녀는 너무 다정하고 요리도 잘한다. 성숙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사랑에 능숙하다는 사실이 놀랍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세상에 많은 여성이 있지만,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다. 나는 그녀에게 사로잡혀 있다"라며 그녀의 몸매에 사로잡혔다고 강조했다. 





한편 레이르담은 많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활약 중이다. 

그녀는 지난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에서도 1000m 금메달, 500m 동메달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한국 국가대표 김민선의 라이벌이기도 하다.


사진=유타 레이르담 SNS

이현석 기자 digh122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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