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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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 팬클럽, '데뷔 10주년&다큐 개봉 기념' 서포트 진행

기사입력 2023.06.08 07:5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팬클럽이 광고 서포트를 진행한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한국 서포트팀 '정호석 꽃길 조성단'은 BTS 데뷔 10주년과 다큐 '제이홉 인 더 박스' 스크린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대형 영상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상 속에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제이홉 10년의 모습과 2022년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서 활약했던 롤라팔루자 공연 장면이 담겨있다.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013년 6월 13일 데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제이홉은 래퍼, 메인댄서로서 활약해왔다. 또한 그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136곡의 저작권을 보유한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2022년에는 디즈니플러스에서 제이홉의 정규 솔로앨범 '잭 인 더 박스' 제작기와 롤라팔루자 공연 실황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제이홉 인 더 박스'가 공개돼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올해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롯데시네마를 비롯,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각국 영화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예매는 오늘(8일)부터 시작되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의 경우 6월 16일부터 24일까지 상영된다.

한편,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서 군 복무 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0월 17일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제이홉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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