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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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큰일 날 뻔…母와 싸우고 1톤 트럭 사고 당했다

기사입력 2023.06.05 17:34 / 기사수정 2023.06.05 17:3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혜진이 1톤 트럭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엄마랑 대판 싸운(?) 한혜진의 시골일기 | 10만원빵 게이트볼, 고추 농사, 꽃게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모친과 1 트럭을 타고 등장했다. 트럭에서 내린 한혜진은 "오다가 사고 난 거 아냐. 그래서 늦게 온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모친과 함께 나선 한혜진은 트럭을 보고 "운전 어떻게 하지. 큰일 났다. 자신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트럭에 탑승한 한혜진은 북어 냄새와 좌석 간격에 짜증을 냈다.

집 앞에서부터 급정거를 하는 한혜진. 모친은 손잡이를 잡으며 겁을 냈다. 결국 한혜진은 운전 중 바퀴를 긁는 사고를 냈다. 훈수를 두는 어머니에게 한모친은 "진짜 엄마 때문에 정신 하나도 없다"라고 투덜댔다. 모친은 "엄마 때문에 정신이 없냐. 네가 운전을 못 하니까 정신이 없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촬영장에 늦게 도착한 한혜진은 "그래서 늦게 온 거다. 엄마랑 대판 싸우고"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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