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성시경이 콘서트 준비를 위해 금연한 근황을 전했다.
30일 성시경은 "갑자기 매운 게 땡겨서 낙지를 혼밥을 때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낙지볶음이 담겼다. 밥 한 그릇을 해치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성시경은 음향 장비 사진을 올리며 연습 근황을 전했다.
성시경은 "이번주입니다 내일모레글피부터. 담배 끊었다고 하늘이 선물해 준 날씨라고 생각합니다. 담배 끊었다고 하늘이 선물해 준 체중도 있지만 남은 시간 잘 조절해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보내볼 거예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성시경', '성시경 축가', '3일 쯤 남았네'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6월 2~4, 6일 4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3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성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