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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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입은 박유천 재벌2세 포스 "최상 간지남 따로 없네"

기사입력 2011.06.06 11:44 / 기사수정 2011.06.06 11:4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미스 리플리'의 박유천이 턱시도 패션을 과시 했다.

 박유천은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고급스러운 턱시도를 입고 재벌 2세의 '연미복' 포스를 선보인다.

극 중 송유현(박유천)은 세계 도처에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는 몬도리조트 그룹의 후계자. 몬도리조트 그룹 회장 송인수(장용)와 어머니 이화(최명길)와 함께 호텔 'a'에서 열리는 만찬파티에 참석한 송유현은 파티에 어울리는 턱시도 차림으로 만찬장을 찾는다.

박유천은 단지 턱시도만 입었을 뿐인데도, 일반 수트 차림이었을 때와는 사뭇 다른 재벌 2세의 카리스마를 펼쳐내며 역시 '최상 간지'임을 입증했다.

송유현의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말끔하고 단정한 수트 차림의 모습을 주로 했던 박유천은 허리선이 깔끔하게 처리된 검정 턱시도에 검정 보타이(bow tie)를 매치해 센스 있는 모습을 잘 드러냈다.

한편 '미스 리플리'는 한 여자가 뜻하지 않게 던진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끊임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게 되고 결국 거짓말 때문에 모든 것을 물거품처럼 잃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 내용이다. 

[사진=박유천 ⓒ  MBC]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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