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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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5kg' 미자 "다이어트할 때 예민…억지로 참으면 폭식 터져" [전문]

기사입력 2023.05.09 07: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이자 유튜버 미자가 다이어트 과정을 떠올렸다.

미자는 지난 7일 "다이어트 할 때 예민한가요?"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답변을 공개했다.

미자는 예전에는 다이어트할 때 무척 예민했다고 털어놨다. 10년 가까이 탄수화물을 끊고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면서 예민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

하지만 지금은 다이어트 기간에도 행복하게 마음 편하게 먹기 때문에 "스트레스 0%"라고 밝혔다. 억지로 식욕을 참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결국 폭식으로 이어지기 때문. 

미자는 최근 80kg에서 45kg까지 체중 감량 성공 비하인드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미자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45kg까지 감량, 꿈을 얻고 건강을 잃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모토"라고 강조하며 "내 몸 사랑하기, 건강하기, 꾸준히 하기 세 가지를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미자 글 전문. 

예전엔 무지 예민했죠. 10년 가까이 탄수화물도 끊고 먹기 싫은 거만 억지로 먹으니 예민보쓰. 
지금은 먹을 땐 행복하게 맘편히 먹고 관리할 때도 먹고 싶은 식단으로 관리해주니 스트레스 0%  (억지로 참으면 결국 폭식 터져유) 

사진=미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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