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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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9년 의리 이어간다…"現 소속사 재계약"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3.05.02 09:51 / 기사수정 2023.05.02 09:5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가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일 "오랜 시간 함께한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가요계 데뷔한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2014년 CJ ENM 음악사업부문과 전속계약을 체결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데뷔 후 4장의 정규 앨범과 7장의 미니 앨범, 13장 싱글은 물론 솔로 음악 활동까지 선보였다. 

웨이크원은 "다비치가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 듀오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다음은 웨이크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웨이크원은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비치는 여성 보컬듀오로, 대중들이 사랑하는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입증해 왔습니다.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4개의 정규 앨범과 7개의 미니 앨범, 13개의 싱글은 물론 이해리 씨와 강민경 씨의 솔로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다비치를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다비치 코드’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웨이크원과 한층 더 도약할 다비치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웨이크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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