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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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부터 치질"…강남, 송은이에 내시경 사진까지 공개(동네친구 강나미)

기사입력 2023.02.07 06: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강남이 치질에 얽힌 여러 이야기들을 전했다.

6일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채널에는 '처음보는 사람한테 똥X 보여주는 연예인 강남의 감성 치질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시작에는 '1년 전 촬영된 영상'임을 알리는 자막이 소개됐다. 강남은 살이 붙은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강남은 치질약 광고모델이 됐다며 아침 촬영을 진행했다. 강남은 "고등학교때부터 치질이 있었다. 치질 전문가다. 수술도 했고, 관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오전 촬영을 마친 후 강남은 스태프들과 점심 식사, 오락실에서 디저트 내기 게임까지 했다. 이후 촬영 대기 시간, 강남은 스태프들과 처음 보는 이에게까지 자신의 항문 내시경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질의 불편함에 대해 묻자 강남은 "대변을 보고 싶을 때 피 나면 어떡하지 걱정이 된다. 피바다가 된 적도 있다"며 고등학교 시절 일화, 치질 수술을 앞두고 검사를 했을 때 상황 등을 설명했다.

함께 광고를 촬영하는 송은이도 현장을 찾았다. 송은이가 조심스럽게 치질에 대해 묻자 강남은 "수술했다"며 또 내시경 사진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잠시 당황해 "이걸 보여주냐"고 반응하더니, "누나가 많이 편하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김숙 누나한테도 사진 보냈더니 '야 누나가 편하냐' 하더라"고 반응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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