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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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사석에서 어떻길래…정성일이 밝힌 인성

기사입력 2023.02.02 15:06 / 기사수정 2023.02.02 15:0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더 글로리' 정성일이 송혜교, 임지연과 케미를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세상에 그런 일이' 특집으로 천문학자 이명현, 일타강사 김민정과 조정식, 제주 MBC 이따끔 기자, 배우 정성일이 출연했다.

정성일은 tvN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하도영은 박연진(임지연 분)의 남편으로, 문동은(송혜교)의 덫에 걸려 가정에 위협하게 된다.



'더 글로리' 공개 후 정성일은 "가족도 너무 좋아하신다. 어머니는 난리 나셨다"고 인기를 자랑했다. 정성일과 닮은꼴로 언급된 유재석은 "저는 출연도 안 했는데 계속 저한테 하루에 2개씩 연락 온다"고 전했다.

송혜교와 케미가 화제가 된다고 언급하자 정성일은 "''더 글로리' 1편 보고 '미쳤다'고 문자를 보냈다. 사적으로 만났을 때도 멋있는 친구다. 너무 털털하다"고 이야기했다.

임지연에 대해서는 정성일은 "정말 제가 촬영하면서도 '와 너는 진짜 못됐다' 그랬다. 촬영이 끝나면 너무 화가 난다"고 떠올렸다.

오는 3월 공개 예정인 '더 글로리' 파트2. 정성일은 "하도영이 나락으로 떨어져서 절망하고 분노한다"고 스포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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