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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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전반 23분 PK 선제골 폭발…아르헨 1-0 리드 [결승전]

기사입력 2022.12.19 00:27 / 기사수정 2022.12.19 00:27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선제골 주인공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첫 골을 뽑아냈다.

아르헨티나 공격수 메시는 19일 0시 카타르 알다옌 루사일 경기장에서 킥오프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와 맞대결에서 전반 23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트렸다.

아르헨티나는 토너먼트 들어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앙헬 디 마리아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파고 들다가 수비 가담한 상대 오른쪽 윙어 우스망 뎀벨레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 때 키커로 나선 선수가 바로 '라스트 댄스' 메시였다.

메시는 침착하게 상대 골문 오른쪽을 보고 침착하게 왼발로 차 넣어 골망을 출렁였다.

메시는 이번 대회 6골을 기록하면서 상대팀 킬리안 음바페(5골)를 따돌리며 득점 단독 선두로 나섰다.

사진=AFP/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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