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1-2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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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모의 자신감 "일본은 역대 최강, 크로아티아 꺾고 브라보 하고 싶어"

기사입력 2022.12.04 21:30 / 기사수정 2022.12.04 21:30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의 리빙 레전드 나가토모 유토가 크로아티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팀 전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가토모는 4일 일본 매체 '풋볼존' 보도에 따르면 나가토모는 "나는 2008년부터 국가대표팀에서 뛰었고 이번 카타르 월드컵 멤버가 내가 본 최고의 팀으로 성장했다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가토모는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2011 아시안컵 우승,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등 2010년대 이후 일본 축구의 측면을 든든하게 지켜왔던 역대 아시아 최고의 풀백 중 한명이다.

개인 통산 4번째 월드컵 본선 출전이자 자신의 현역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축구 역사상 첫 8강 진출을 꿈꾸고 있다.

일본은 4년 전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먼저 2-0의 리드를 잡고도 2-3으로 역전패를 당하면서 드라마 같은 승부의 희생양이 됐다. 



나가토모는 이 때문에 "벨기에전을 잊은 적이 없다. 항상 내 마음속에 있다"며 "카운터 장면이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6일 크로아티아를 이기고 새로운 풍경을 보고 싶고 다시 큰 소리로 브라보를 외치고 싶다"며 8강 진출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독일, 스페인을 꺾는 '자이언트 킬링'을 일으키며 월드컵 본선 2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는 6일 크로아티아를 꺾는다면 일본 축구의 새 역사가 쓰여진다.

사진=EPA/로이터/연합뉴스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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