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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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 태리, 연예인하기 틀려…공부 열심히" (관종언니)

기사입력 2022.11.17 11:18 / 기사수정 2022.11.17 11:1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관종언니' 이지혜 딸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지혜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는 최근 "3년 만에 부활한 불꽃놀이 브이로그 현장에 관종가족이 다녀왔습니다 현실은 육아 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서 이지혜 가족은 여의도 불꽃축제를 직관하기 위해 호캉스를 즐겼다. 이들은 호텔 패키지에 포함된 선물을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혜는 "이 호텔 패키지에 들어있다"면서 샴페인과 샴페인 잔을 자랑했다. 이어 초콜릿을 꺼내 보였고, 큰딸 태리가 관심을 보이자 "춤 한 번 춰보라"고 했다. 

태리는 이지혜와 함께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열창했다. 특히 앙증맞은 비주얼로 '유후'를 외쳐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때 카메라가 다가가자 태리는 급히 얼굴을 가렸다. 이지혜는 "부끄러워? 너 연예인하기 틀렸다. 탈락했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관종언니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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