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08 15:2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홍진경이 자신을 알아본 팬의 쪽지를 보고 자신의 신발에 담긴 비밀을 알아차렸다.
홍진경은 지난 7일 "냅킨 위에 글이 무슨 말인가 싶어 신발의 뒤를 보았다. 나난이 신발 선물할 때 이름을 넣은 줄 오늘 알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냅킨에 '공부왕찐천재'의 한 구독자(만재)가 냅킨에 적은 쪽지 내용이 담겼다. 해당 냅킨에는 "To. 진경님♡ 긴가민가했는데 신발 뒷면 보고 깜짝 놀랐어요!! 공부왕찐천재도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From. 만재♡"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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