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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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희귀병 투병' 딸 보며 "악 심장 아파"

기사입력 2022.10.14 11:4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별이 희귀병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악 심장 아파"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방관 유니폼을 입고 어린이소방관으로 변신한 막내딸 송이의 모습이 담겼다. 열심히 뛰어논 듯 땀에 젖은 앞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똘망똘망한 눈과 앙증맞은 자태가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별은 딸 송이가 길랑바레라는 희귀병을 얻었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너무나 건강하던 아이에게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아픈 아이는 물론이고 저도..가족들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알리면서 "송이는 우리 모두가 기적이라고 이야기할만큼 빠르게 회복했다"고 현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별은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별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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