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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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류진 "압구정, 오렌지족 있을 때 이후로 처음" (줄서는 식당)

기사입력 2022.10.10 19:51 / 기사수정 2022.10.10 19:5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줄 서는 식당' 배우 류진이 동안 외모로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을 놀라게 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는 압구정 로데오 편으로 해당 지역에 방문해 줄을 서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의 모습이 담겼다. 게스트 류진은 맛집에 줄을 선 채 이들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입짧은 햇님은 류진에게 "우리 시대 때 하이틴 스타 느낌 아니었냐"며 질문했다. 류진은 "제가 서른 살 넘어서 시작해서(데뷔해서) 하이틴은 아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은 "저희와 (나이가)비슷해 보인다", "어려보이는데"라며 의문을 표했다.

류진은 "제가 72년 쥐띠이다"라며 현재 51세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나이 이야기 안하셨으면 몰랐을 것"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류진은 "압구정에 20년 전에, 대학교 때나 와봤다"며 "오렌지족 있을 때 왔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입짧은 햇님은 "동면하고 오셨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박나래 또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같다"며 "옛날 사람이시다"라고 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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