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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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둘째 임신에도 "쉬면 몸이 쑤시는 타입…막달까지 일하고파"

기사입력 2022.10.09 13:01 / 기사수정 2022.10.09 13:0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9일 최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저는 이번에도 막달까지 일하고 싶어요 ㅎㅎㅎ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6일 최희는 직접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최근 대상포진이라는 건강 이슈로 걱정을 자아냈던 최희의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진 바 있다.

최희는 "일 안 하고 쉬면 오히려 몸이 쑤시는 타입이라"며 "여건만 된다면 막달까지 즐겁게 일하고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일을 향한 열정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열정 뿜뿜 최희님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소셜 미디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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