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1-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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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록은 내가 깬다...메시, UCL 신기록 또 '경신'

기사입력 2022.10.06 10:20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가 자신이 세웠던 신기록을 경신하는데 성공했다.

파리 생제르망은 6일(한국시간)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SL 벤피카와의 2022/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H조 3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21분 파리는 멋진 팀워크 뒤에 이어진 메시의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득점으로 1-0 앞서가기 시작했지만 전반 40분 벤피카의 크로스가 다닐루 페레이라의 몸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파리는 점유율을 65% 가져가고 슈팅 숫자는 15개나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경기를 지배했지만 다시 앞서나가는 득점을 터트리지 못하면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다.

한편, 멋진 선제골을 터트리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친 메시는 팀이 무승부를 거두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전에 세운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는데 성공했다.

메시는 지난 15일 마카비 하이파 FC와의 2022/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H조 2차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3-1 역전승에 이바지 한 바 있는데, 하이파 득점으로 인해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초로 39개의 클럽 상대로 득점을 터트린 선수가 됐다.

그전까지 38개의 클럽 상대로 골을 터트린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기록과 동률이었던 메시는 호날두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 참가하는 틈을 타 챔피언스리그 최초의 기록을 가장 먼저 작성했다.

이후 메시는 자신의 축구 커리어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득점을 터트리면서 자신의 기록을 40개의 클럽으로 늘렸다.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메시는 지난해 여름 파리로 이적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 지난 시즌 메시의 활약은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라는 명성에 못 치면서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다 줬다.

그러나 이번 시즌 메시는 부활에 성공해 현재까지 13경기에서 8골 8도움을 터트리고 있고, 벤피카 전 선제골로 4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파리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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