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1-2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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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연 180억 父 회사 상속받나…"오래 기다렸다"

기사입력 2022.10.06 13:44 / 기사수정 2022.10.06 13:4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탁재훈이 연 180억 원 규모의 부친 레미콘 회사를 물려받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장영란, 김호영,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부친이 운영 중인 레미콘 회사에 대해 "그동안 기대를 안 하고 살았지 않나. 그런데 너무 오래 기다렸다. 안 물려받기에는 너무 억울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준호는 "재훈이 형이 원래 그런 형이 아니었는데 다다음주에 아버지 행사 가서 노래 부른대"라고 거들었다.



이국주는 "급했네 급했어. 노래 하나 만들어야 한다"며 노라조의 노래를 '아버지 시멘트를 물려주세요~ 아들아 아직은 안 된단다'로 개사해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자리가 자리인만큼 내가 가면 아버지가 돋보이는 거다. 난 지금까지 아버지 유전자만 물려받았지 아무것도 물려받은 게 없다. 이렇게 (회사를) 안 줄 거면 유전자는 왜 주셨나. 차라리 아무것도 주지 말지"라고 버럭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탁재훈의 아버지 배 모 대표가 운영하는 K레미콘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 레미콘 협회 회장사로, 연매출액이 18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배 대표는 과거 여러 차례 탁재훈에게 사업을 물려주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지만 탁재훈이 거절한 알려졌다.

탁재훈은 지난 2020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버지께서 전 재산을 물려고 사업을 이어가라 했지만 연예인으로서 삶을 살겠다고 거절했다"며 "경영은 전문적인 사람이 해야 하는 것 같다. 아들이라고 물려받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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