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0.01 09: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홍진경이 '공부왕찐천재'의 방항식을 진행하며 휴식기에 돌입했다.
지난달 30일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채널에는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은 직접 전까지 부쳐가며 방학식을 준비했고, 남창희, 그리(김동현)와 함께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뿐 아니라 그동안 '공부왕찐천재'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영자를 비롯해 장성규, 전현무, 수학강사 정승제를 비롯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까지 영상으로 등장해 홍진경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준비해둔 전과 떡을 먹으면서 방학식을 시작한 홍진경에게 남창희는 "정승제 선생님이랑 같이 (중등) 수학 마스터하기로 한 거는 안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경은 "너네 스케줄 있을 때 혼자서 찍었다. 4강까지 찍었다"면서 "방송에서는 설명하기가 힘든 부분이 생겨서 중3 수학을 마치지 못하고 그냥 방학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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