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9-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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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도움왕' 뎀벨레 "UCL 우승 도전해 보고 싶어"

기사입력 2022.09.22 20:00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바르셀로나의 우스만 뎀벨레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뎀벨레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RMC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에서 모든 것이 잘 되고 있어 기분이 좋다"라며 즐거운 심정을 밝혔다.

뎀벨레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햄스트링 부상을 자주 당하면서 많은 경기를 놓쳤다"며 "다행히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함께하기 시작하면서 부상 횟수가 줄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5년간 많은 일을 겪었기에 지금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는 이 순간이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하며 자신감 넘치게 만들고 있다"며 "바르셀로나와 함께 다시 한번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여러 차례 문제를 일으켰던 사생활 논란에 관해서는 "당시 어렸고 다행히 유혹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2017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1억 2600만 파운드(약 198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뎀벨레는 2021/22시즌까지 총 4년 동안 118경기 30골 19도움을 기록하며 막대한 이적료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먹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에 있는 동안 너무 많은 부상을 입으면서 경기를 제대로 뛰지 못해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훈련에 지각도 자주 하면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계약 마지막 시즌인 2021/22시즌 라리가에서 2골 13도움을 기록해 도움왕에 오르며 부활을 암시하자, 바르셀로나는 지난 7월 뎀벨레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뎀벨레와의 동행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한 바르셀로나의 결정은 현재까지 성공으로 평가받고 있다. 뎀벨레는 이번 시즌 8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반전을 일으키는데 성공했고,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가장 창조적인 선수들 중 한 명을 평가받고 있다.

사진=DPA/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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