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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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홍현희, 인성 보이네…촬영장서 이것까지

기사입력 2022.09.21 14:48 / 기사수정 2022.09.21 14: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촬영장에서 미역국 선물을 받고 감격했다.

2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녹화장에서 미역국이라니. 눈물+감동. 감사히 잘 먹을게요. 힝. 오랜만에 얼굴근육 좀 쓸게요. '금쪽같은 내 새끼'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현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촬영 현장에서 뜨끈한 미역국과 쌀밥, 배추김치와 콩자반, 멸치볶음 등 한식 한 상을 선물로 받은 홍현희가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달 5일 아들을 출산한 후 다양한 일상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왔고, 잠시 휴식을 가졌던 방송 프로그램에도 초고속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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