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9-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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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입단' 코스타..."PL이 세계 최고, 그리웠어"

기사입력 2022.09.13 12:50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인턴기자) 과거 첼시에서 뛰었던 디에고 코스타가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다고 밝혔다.

울버햄튼은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직 신분이던 코스타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등번호는 29번이다.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등 여러 굵직한 클럽에서 뛰었던 코스타는 2017년 첼시를 떠난 지 5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복귀했다. 

울버햄튼 공식 미디어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코스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시 뛸 수 있게돼 기쁘다고 밝혔다. 

코스타는 "프리미어리그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다시 뛸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항상 프리미어리그가 현존 최고, 세계 최고라고 생각했다. 이제 다시 뛸 수 있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멋진 경기, 팬들로 가득 찬 경기장, 서로 존중하는 선수들이 계속 생각났다"며 기뻐했다.

또한 울버햄튼을 선택한 결정은 어렵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코스타는 "기술적인 관점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퀄리티, 많은 포르투갈 선수들이 있다는 점 때문에 훨씬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울버햄튼 이적은 너무나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라며 "브루노 라즈 감독이 내게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대해 말했을 때 기뻤고, 기꺼이 응했다"고 밝혔다.

다만 몸 상태에 대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전 소속팀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코스타는 무직 신분이었다. 

코스타는 "새로운 도전에 대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오랜 기간 동안 뛰지 않았기 때문에 정상적인 폼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2주 혹은 3주 정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어렵겠지만 분명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난 지금까지 만족스러운 경력을 쌓아왔다. 내 가능성을 의심하고, 더 이상 보여줄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면 이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울버햄튼에 온 이유는 팀에 뭔가 기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며 성공을 확신했다. 

사진=울버햄튼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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