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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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논란' 슈, 세월 흘러도 여전한 미모…갈수록 말라가네

기사입력 2022.09.01 17: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뭉친 나의 친구들♥ 다들 안 변했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에게는 학창시절이 없어서 친구들이 몇 없지만. 중3때 한국에 와서 처음 생긴 한국 친구들. 그때 그시절 이야기에 우리는 그때로 돌아간것같았다. 매일이 새로운 기회입니다. 나는 오늘 좋은 날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핑크색 상의에 쑥색 반바지를 입고서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준히 운동을 한 덕인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이라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슈는 1998년 S.E.S.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사기와 국내도박혐의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사진= 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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