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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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정순주, 여전한 아들바보…"맑음이 커가는 게 너무 아쉬워"

기사입력 2022.08.23 18:4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아들과의 물놀이를 즐겼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음이 올 해 마지막 수영"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수족구 걸린 이후로 무서워서 물놀이 못해주다가 수영장 있는 숙소로 왔어요"라며 "쑨랑이랑 셋이 오붓하게 너무 좋은 시간이었네요. 우리의 선택은 옳았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벌써부터 맑음이 커가는게 너무 아쉬운데 어쩌죠?? 아가아가한 시절 정말 못잃겠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 아나운서는 아들 태이 군과 함께 숙소에 위치한 풀장에서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의 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태이 군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원투펀치'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2020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아들 태이 군을 출산했다.

사진= 정순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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