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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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놓칠 수 없는 여름 수영…당당한 수영복 자태 "날씨 흐려도 좋아"

기사입력 2022.08.22 21:25 / 기사수정 2022.08.22 21:2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휴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완전히 흐렸음에도 다 뒤엎을 만큼 모든 게 좋았던 가평. 맑은 날에도 또 가보고 싶은 곳. 꼭! 바야흐로 8월의 끝자락. 여름이 끝나가다니. 정말이지 믿고 싶지 않다.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여름 #가평 #청평호수 #여름아 사랑해 #여름덕후 오정연'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도 가평으로 여행을 떠난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정연은 가평의 한 펜션에 위치한 수영장을 찾아 즐겁게 수영을 즐기고 있다.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수영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환한 표정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2015년 K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배우로도 변신해 최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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